페미니즘 활동가들이 자폐로 위장활동

저는 '2급' 현역으로 판정받아 2013년에 육군에서 155MM자주포병으로 복무하는 도중 복무가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판정받아 2014년에 '5급' 전시근로역(제2국민역)으로 판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당시에 글쓴이는 자폐증에 대한 개념을 전혀 인지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11월까지 자폐란 개념을 전혀 몰랐고, 대신 저 자신을 ADHD라 생각해서 한양대학교에서 '성인 ADHD 종합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검사결과에 따르면 글쓴이는 ADHD가 아니었고, 대신 "R/O Autism Spectrum Disorder"라고 판정받았습니다.(R/O는 해당 진단명으로 판정받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판정여부를 해당 평가 보고서에서 배제한다는 의미입니다. R/O가 명시된 해당 진단명은 자신에게 해당되는지 여부를 판정하려면 해당 검사를 따로 검사해야합니다.)하지만 글쓴이는 자폐증이란 개념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진단명을 ADHD와 관련된 진단명으로 착각했었습니다. 그만큼 자폐증 이란 개념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2021년 11월 한양대학교에 검사 받은 뒤에도 한참 뒤에야 자폐증, 자폐 스펙트럼 장애란 개념을 겨우 인지하게 됐고, 한양대학교에서 ADOS-2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결과에 따르면 의사소통을 제외하면 "자폐 스펙트럼"보다 높은 "자폐증"에 해당되는 점수를 받아 자폐증이 있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판정받았습니다.(2022년 12월 한양대학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자폐증 진단 관찰 스케줄 모듈 4 보고서(ADOS-2)」) 그후 2023년에 다른 상급병원 2곳에서도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자폐가 맞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2023년 8월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국판 아동기 자폐 평정 척도2 표준형 평가지 결과」(K-CARS); 2023년 8월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심리검사실 「지능평가」「전산화 주의력 검사」K-CARS2-HF」) 상급종합병원 3곳에

자폐증은 의학적 개념으로 올바른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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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 5판』에서 사용되는 Disorder(장애)의 의미 요약: 의학적으로 Autism는 Disorder이므로 자폐증으로 번역하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사이비 과학 단체는 다음과 같은 허위정보를 퍼트립니다: '신경다양성 관점에선 DSM-5와 ICD-11 대로 자폐성 장애라고 표현해야하는데 한국에서 자폐증이라는 차별 용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실제 신경다양성 관점에선 오히려 자폐증이 Disorder임을 부정합니다. 그리고 공식진단명에 사용되는 용어는 Disorder지만 사이비 단체에선 고의적으로 disability와 Disorder 개념을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비 단체의 인터뷰를 보면 '여자는 의학적 진단을 받지 않아도 자기진단으로 자폐면 자폐 당사자다', '조현성 성격장애는 평소에 자폐성 장애다'라는 사이비과학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문성도 없고, 신뢰해선 안 되는 단체입니다. * 이 글은 의학적 전문 지식을 알지 못하는 예술가들이나 그 외 일반인분들이 사이비과학 및사이비 신경다양성 단체에게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린 것입니다. 이 글은 외부로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이미 입증했지만 글쓴이는 상급병원 3곳에서 자폐증이라 진단받은 당사자입니다.(2022년 12월 한양대학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자폐증 진단 관찰 스케줄 모듈 4 보고서(ADOS-2)」;2023년 8월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국판 아동기 자폐 평정 척도2 표준형 평가지 결과」(K-CARS) ; 2023년 8월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심리검사실 「지능평가」「전산화 주의력 검사」K-CARS2-HF」)( 각주1 )  제가 자폐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저는 그 과정에서 '신경다양성' 관점이라는 것을 공부해봤습니다. 공부한 결과 저는 신경다양성에 동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신경다양성 관점은 의학계의 주류 관점과 상반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제가 '자폐증

우영우가 설정상 아스퍼거 증후군 이라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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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6화, ENA 2022. 아스퍼거 새끼가 왜 불리할 때만 자폐드립이야

우영우 갤러리에서 선동하는 자폐아의 현실 주장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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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이바 로바스 요약: 우영우 갤러리에선 극소수의 경험을 근거로 의료적 치료가 도움이 안 된다고 왜곡하며 여론을 선동했지만 전문가들의 연구성과에 따르면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특히 이바 로바스가 개발한 응용행동분석은 치료받은 자폐증 아동의 약 50%를 정상인 수준의 발달상태로 향상시켰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우영우』 6화에서 우영우의 발언에 따르면 우영우는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말하는데 아스퍼거 증후군 당사자 중 일부는 장애가 아니라 특징인 줄 알고 자라나다가 성인이 된 후에야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0년 이후엔 진단 기준의 변화, 훈련된 전문가의 증가, ASD 환자 서비스 향상으로 유병률이 변했습니다. 2014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기준으로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이 다수를 차지하지하였으며 고전적인 자폐증과 달리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의 응용행동분석은 대부분 성공합니다. 1  이전 글에서 설명한 것 처럼 드라마 『우영우』는 자폐증 및 자폐 스펙트럼이란 용어개념을 왜곡하고 있으며 이것은 예술적 문법이나 연출상 문제가 아니며, 오히려 예술적 문법을 벗어난 해설을 통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우영우』를 시청하던 우영우 갤러리의 이용자들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영우 갤러리에서 적혀있는 왜곡을 보면 드라마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드라마의 개념오류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드라마 『우영우』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개념이 어째서인지 왜곡인지는 다음과 같은 글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드라마『우영우』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개념 왜곡"(10월 31, 2023) https://jangandongcha-pye.blogspot.com/2023/10/blog-post_31.html 문제가 되는 여론선동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dogdrip.net/498610375 우영우 갤러리의 개념글에선  '자폐는 굉장히 스펙트럼

드라마『우영우』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개념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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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2022)는 예술작품의 문법 및 예술성과는 무관한 이유로 시청자에게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해설하지만, 스펙트럼 개념,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명의  이유, 정통적인 자폐증 개념, 언어적 의미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런 왜곡은 예술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발생하는 불가피함에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왜곡 때문에 자폐증 및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해 근거없는 주장이나 일반화를 주장한 후 "스펙트럼"이라고 우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폐증 여부의 증명 글쓴이는 자폐증이 있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당사자이며 진단을 받기 전엔 자폐증이란 개념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들을 아래에서 제시합니다. 사진1 병적증명서: 글쓴이는 '2급' 현역으로 판정받아 2013년에 육군에서 155MM자주포병으로 복무하는 도중 복무가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판정받아 2014년에 '5급' 전시근로역(제2국민역)으로 판정이 변경되었다. (사회적으로 '면제'로 인정받는 판정) 당시에 글쓴이는 자폐증에 대한 개념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음 사진2 2021년 11월 한양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성인 ADHD 종합평가' 심리학적 평가 보고서」: 글쓴이는 2021년 11월까지 자폐란 개념을 전혀 몰랐고, 대신 자신을 ADHD라 생각해서 한양대학교에서 '성인 ADHD 종합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검사결과에 따르면 글쓴이는 ADHD가 아니었고, 대신 "R/O Autism Spectrum Disorder"라고 판정받았다.(R/O는 해당 진단명으로 판정받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판정여부를 해당 평가 보고서에서 배제한다는 의미다. R/O가 명시된 해당 진단명은 자신에게 해당되는지 여부를 판정하려면 해당 검사를 따로 검사해야한다.)하지만 글쓴이는 자폐증이란 개념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진단명을 ADHD